데오드란트와 트리클로 차이점
땀냄새를 억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화장품으로 땀을 억제하는 성분인 염화알루미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겨드랑이나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땀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한다.
종류로는 땀분비를 억제하고 악취를 줄여주는 사용하는 데오드란트와 땀을 억제하는 기능으로 드리클로로 나누어 지는데
드리클로는 다한증 치로제로 사용되는 제품이다.
드리클로는 특정부위에 바르기만 해도 땀의 분비가 적은데 염화알루미늄이 땀구멍을 막으면서 땀이 나지않는 원리이다.
데오드란트 작용원리?
데오드란트는 땀을 분해하면서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의 생성을 억제하는데 제품에 따라 알루미늄등의 성분으로 땀내새를 막아주며, 땀의 분비를 줄여주는 경우가 있고, 제품을 사용가능한 기간이나 땀억제력, 향의 지속력등은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는지와 제품에 따라 다르니 비교 후 구매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라 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브랜드로는 니베아에서 나오는 제품이 있지만, 최근에는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에서 거의 모두 출시가 되고 있다.
최근에 출시되는 데오드란트는 땀냄새뿐만 아니라 향수효과도 있는 제품이 많이 나와 예전과는 다르게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데오드란트 종류?
스프레이(데오드란트)
스프레이 형태는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종류로 일정거리를 두고 분사를 하면 돼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직접적으로 피부에 접촉을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틱형(데오드란트)
스틱형은 딱풀처럼 생겨 롤온처럼 바르고자 하는 부위에 골고루 바를 수 있다. 사용 시 제품에 물을 발라 사용해야 하고 잘 펴 바르지 못하면 뭉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고, 메마른 피부에 사용하면 제품이 발려지지 않으니 사용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 사용설명서를 잘 읽어 보도록 하자.
이 외에도 데오드란트 비누와, 패치형도 있고, 물티슈나 젤형 태, 파우더 형태 등 다양하게 제품이 나오고 있으니 각자 사용하기 편리한 방법의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롤온 (드리클로)
롤온제품은 제품 뚜껑을 열어보면 공처럼 360도 돌아가게 되어 있는 제품이다. 앞에 롤의 형태라 다른 제품에 비해 원하는 부위에 골고루 바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바르고 난 뒤 일정시간 건조과정이 필요하니 외출을 하는 경우라면 미리 발라두고 건조를 해준 뒤 외출복을 입는 것을 권장한다.
데오드란트와 드리클로 부작용?
데오드란트 부작용은?
모공을 막을 수 있는 화학성분이 있어 피부질환이나 모낭염등이 생길 수 있고,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 사용 전에 반드시 피부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일부 데오드린트에서 건선을 유발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구매 전 성분확인을 거치도록 한다.
또, 호르몬의 불균형이 생길 수 있어 발진이나 자극등의 불편함이 있다면 그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병의원 진료를 보는 것이 좋다.
드리클로 부작용은?
가렴움이나 따가움증을 유발해 피부건조증이나 착색등이 생길 수 있다. 사용 시 이런 증상이 발생을 한다면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4회 이상의 동일 증상이 생기게 되면 전문의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
또, 사용시 피부가 많이 건조함을 느끼게 되면 수분크림이나 알로에등으로 피부에 수분을 충분하게 채워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