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녹시딜은?
탈모가 있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미녹시딜은 1950년에 미국에서 궤양 치료제로 최초 개발이 되었지만 궤양에 효과는 없었고 부작용으로 다모증이 나타나게 되면서 현재 바르는 탈모약으로 사용을 하고 있다.
미녹시딜을 탈모부위에 바르게 되면 혈액순환을 도와주면서 영양을 공급해 주면서 머리카락이 자라게 되는데, 다이어트로 인해 영양소가 부족한 경우에는 효과가 떨어진다고 한다.
만약 사용을 중지하게 되면 탈모가 더 생기지 않을까 걱정을 하는사람도 있지만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 가는 것이지 더 많이 빠지는 건 아니고, 미녹시딜은 탈모가 진행된 지 5년 이내의 사람들에게서 많은 효과가 있으며 국부적인 범위 내에서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가 좋다.
미녹시딜의 효능은?
정수리탈모에 주로 사용을 하면 좋은데 할에 1~2번 정도 사용이 적당하다고 한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효과가 좋다고 한다. 미녹시딜은 다모증 이외의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피 쪽 혈관을 확장시켜서 힘이 없는 모발에 촉진을 도와주는 약으로 좀 더 많은 시너지를 얻으려면 피나스테리드와 함께 사용하면 10~50% 더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니 의심하지 말고! 귀찮아하지 말고 꾸준하게 발라주는 것이 가장 좋다.
미녹시딜의 장점과 부작용?
장점.
구입이 진짜 간편하다는 것이다. 국소부위에 부작용없이 바를 수 있어 안전하고, 오랫동안 사용을 해도 부작용이 없으며 발모를 촉진시켜 주니 꾸준하게 2~3개월 정도 지속적으로 사용을 하면 비어있던 자리에 모가 올라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녹시딜 부작용
먹는 약보다는 효과가 다소 약하다는 점이라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을 하면 좋다. 그리고 모근이 죽어 있는 부분에서는 효과를 기대하기 힘드니 반드시 잔털이 있는 곳에 사용하고 피나스테리드계열의 약과 병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질환이 생길수 있는데 두피에 여드름이나 비듬이 생기게 되면 즉각 수분을 공급해 줘야한다. 두피에 보습제를 바르고 샴푸도 보습 효과가 있는 것을 추천 한다. 이렇게 했는데도 비듬이 심해진다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치료를 하는것이 좋다.
아토피 환자는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어 스테로이드연고를 처방받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여성들 같은 경우 피부 주름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니 사용할 때 유심히 관찰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먹는 미녹시딜 같은 경우에는 머리털이외에도 다른 부위에 잔털이 자라게 될 수도 있거나 눈썹등 털이 원래 진한 부우에는 더 진하게 될 수도 있으나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두피에 사용하는것 이외 눈썹이나 수염등 다른 부위에 바르게 될 경우에는 시력저하의 염려가 있으니 반드시 페치테스트를 거쳐 통증이 느껴지거나 문제점이 느껴진다면 사용을 하면 안 된다.
이외에도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이 있다면 동물에게는 치명적이라고 하니 주의해서 사용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