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오드란트란?
여름이면 겨드랑이에서 나는 냄새!
데오드란트는 땀냄새를 억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화장품 종류에 속한다. 최근 시중에 나오는 데오드란트 제품은
냄새뿐만 아니라 땀을 억제시켜주고 향까지 좋게 나와 예전과는 다르게 많이 찾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데오드란트는 어떻게 작용을 할까?
데오드란트는 주로 땀을 분해하면서 발생하는 냄새와 박테리아 생성을 억제하게 되는데, 제품에 따라서는 땀샘을 막아 땀의 분비를 줄여주는 제품들도 많이 있다고 한다.
데오드란트의 종류는?
스프레이 : 가장 대중적이고 많이 사용하는것중 하나로 일정거리를 두고 분사를 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도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는 장점이 있다. (최소20cm거리를 두고 뿌리면 된다)
롤 온 : 제품 뚜껑을 열면 공처럼 되어 있는 제품으로 롤이 돌아가면서 안에 있는 제품이 발리는데
바르고자 하는 부위 전체에 골고루 발라 쓸수 있고 사용범위가 넓기는 하나, 바르고 난 뒤에는
일정시간 건조를 한 뒤 옷을 입어야 하므로 외출 전에 미리 발라두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스틱 : 생긴 형태는 딱풀처럼 생겼고 롤 온처럼 넓게 사용이 가능하지만, 사용하기 전에 제품에 물을
묻혀 사용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건조한 피부에 사용하기는 좀 힘들 수 있으니 샤워한 뒤 바로 사용
하면 좀 편하게 쓸수있다.
데오드란트 사용 주의사항
데오드란트는 면도나 왁싱, 레이저를 한 부위에 바로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최소 24시간이 지난 뒤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데오드란트 사용 후 부작용
피부가 너무 얇은 겨드랑이 같은 부위는 너무 자극을 세게 주면 염증이나 좁쌀 여드름이 생길 수 도 있으니 조심하고,
특히 알루미늄 클로로 하이드레이트라는 화학 원료가 들어 있어 땀구멍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실제 바른 부위에서는 땀이 흐르지 않겠지만 다른 부위에서 땀이 날 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데오드란트는 색상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하고 나면 사용했는 부위에 잔여물이 남지 않게 깨끗하게 씻어야 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청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바르게 된다면 남은 내용물이 피부에 흡수가 되어 세포 변형 또는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으니 이점을 유의하면서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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