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모의 역사 이야기

제모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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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는 문헌을 근거로 볼 때 이미 오랜 역사를

이룰 만큼 오랫동안 이어져 왔다고 하는데요

대략적으로 약 2만년 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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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대 이집트

고대 이집트인들은 얼굴뿐만 아니라

온몸에 있는 털을 없애는 것을 숭배해

남녀를 불문하고 제모를 했다고 한다.

특히나 이집트 같은 경우 사막의 건조기후로 인해

공기 중에 모래와 먼지 등이 많으며

고온다습한 기후 조건으로 인해 머리에

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에 있는 이집트인들은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는 등 면도칼을 이용하여

제모를 했다고 합니다

제모를 중요시 여기던 이집트인들이

제모에 사용한 주 재료는 꿀벌의 밀랍을 주로

사용을 하였고 돌이나 면도칼이나

청동으로 만들 족집게 등을 함께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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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에 사용한 제모제는

석황을 이용하여 잔털을 제거하였으며

로마시대 말기에는 현대식 면도가 시초가

되어 남자들은 사우나, 목욕, 마사지 등 향유를 즐기며

얼굴에 있는 털을 깎으며왕족을 비롯하여

남녀를 불문하고 사치와 호사를 누렸다고 합니다.

그리스와 로마시대로부터 제모 문화를 받아들인

이슬람 시대의 비잔틴에서는 작은 지방에 있는 

도시까지 제모 문화가 전파되어 유행을 

접하면서 받아들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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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5세기 / 중세 르네상스 시대

  1483년경 스코틀랜드 제임스 3세

왕비 마르가리타 초상에서는

호화로운 왕관을 쓰고 있는 모습에서 봤을 때

이마는 깨끗이 털이 뽑혀있어 

머리털은 거의 볼 수 없었는데

''당시 여인들은 이마를 고의로 넓혔고

솜털이 많은 여인은 청결하지 못하다 하며

부끄러워했으며 사람들이 있는 장소라 할지라도 

거리낌 없이 손거울을 보며 털을 뽑는 습관이 있었다

 머리 형태가 기이하게 변형된 15세기에는

머리에 장식이 화려하기보다

머리카락을 위로 깨끗하게 올려 머리카락을

장식 속에넣어 이마가 넓게 보이게 하였으며

이것이 미인이라고 생각하였다.

중세 르네상스 시대 여성들은 이상적인 아름다움은

피부가 투명하고 창백하며 눈썹을 깨끗하게 제거해

이마를 넓혀 얼굴의 구조와 용모를 강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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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9세기

  19세기에는 노출이 심한 파티용 드레스가 

새롭게 등장하면서부터  젊은 여성들이 

무도회에 가기 전에 촛불을 이용해 

신체 부위에 털을 태워 제모했는데 

당시에는 저속하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은 화장을 하고 또한 털과 점을 없애고 

모공을 줄이기 위해 전기 분해법을 사용해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색과 피부관리를 강조했다 

이후, 킹 캠프 질렛이

1901년 처음으로 일회용 면도기 특허를 받았고

1935년에는 전기면도기가 출시가 되고

안전한 면도기 발명으로 19세기의 어둡고 칙칙한

사회 분위기를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하며

남성들에게 면도는 10년 이상젊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보면서 하나의 관행으로 

정착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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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2년 레이저 연구학자에 의해

레이저를 이용하여 모발을 제거하는 방법이 발견되어 

1995년에 FDA에서 정식으로 승인

받아 현재까지 레이저로 제모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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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모의 역사까지 알아보았는데

공부가 좀 되었나요??

공부는 한 번에 몰아서 하는 것도 좋지만

단계를 나누어 공부를 하는 것이 좀 더

오래 기억에 남으니 조급해하지 말고

차근차근 하나씩 기억에 남기시길 바라요!~

저는 다른 포스팅을 찾아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