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의 성장단계지구상에서 머리털이 가장 많은 동물은 바로 사람!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건 모발의 성장단계를 거치기 때문인데 탈모는 건강 모발 조건인 ‘생장기 모발 85%, 휴지기 모발 10%, 퇴행기 모발 5%’의 과정을 거치는데 이 균형이 깨지기 시작하면서 일일 정상적으로빠지는 머리카락의 개수가 100가닥 정도가 정상이지만, 만약 100가닥이 넘어간다면 병적인 탈모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한다. 정상인의 경우 자라고 빠지는 머리카락의 비율은 8 : 2 정도다. 이 비율의 균형이 틀어지게 된다면 탈모가 될 확률이 높고 탈모가 계속 진행되면 대머리가 되는데 이는 새로 자라나는 머리카락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털은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데, 남성호르몬은 털을 잘 자라게 하기도 하지만 특정..
